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블린 슬레이어(고블린 슬레이어) (문단 편집) ==== 2권 ==== [[검의 처녀]]의 의뢰를 받고 파티원들과 함께 물의 도시 지하수로 + 유적에 자리를 잡은 고블린 무리의 토벌에 나선다. 첫 번째로 지하수로에서 고블린 퇴치를 할 때, 고블린들이 배를 지어서 떼로 침략하는 것을 보게 되고, 갈아 으깬 고추와 뱀 가루를 이용하여 전부 토벌해버린다. 이때, 고대 악어의 존재를 알아차리는데, 이를 이용하여 두 번째로 고블린이 전과 같이 배를 이용하여 침략할 때, 고대 악어의 꼬리에 여신관의 '홀리 라이트'를 붙여서 악어를 모험가로 착각하게 만들고, 고블린이 모조리 잡아먹히게 해 버린다. 이후로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두 번째로 지하수로에서 고블린 퇴치를 하기 전에, 카나리아를 사놓는다. 이후 지하수로에서 죽은 시체를 이용한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멘붕에 빠진 여신관을 격려하고, 샀던 카나리아를 통해 방에 독이 스며듬을 알게 된다. 물론, 이를 예상하고 숯과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예방한다만. 이후, 고블린 챔피언을 대면하게 되는데, 바로 고블린 챔피언을 사살할 수 있었으나 곧바로 부하를 고기 방패로 삼아버리는 고블린 챔피언에게 한번 일격을 당하게 된다.(이 일격이 컸는데, 순간 피를 토하고 잠시 기절해버린다.) 이 때문에, 일행의 전열이 위기에 빠지게 된다. 마치 이들의 위기를 비웃는 듯이 '''"주사위 눈의 결과에 따라 쉽게 찾아오는 결정 난 운명. 고블린에게 진 모험가들의 무척 흔한 결말."'''라는 문구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고블린 슬레이어는 이를 부정하듯이, >'''"엿이나 처먹어라."'''[* 코믹스에선 2페이지 정도 시커먼 장면만 나와 그대로 배드 엔딩스럽게 끝나는가 싶더니 3페이지째에서 눈이 붉게 타오르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나온다. 정발본은 "빌어 쳐먹을"로 번역되었다.] 포션을 들이키며 고블린 셋을 쳐 죽이고, 뒤로 돌아 빈사 상태의 여신관을 잡아먹으려는 고블린 챔피언의 목을 시체의 머리카락으로 졸라 [[교살]]을 시도한다. 이에 챔피언이 당황하기 시작하면서, 고블린 쪽 전열이 와해된다. 이를 틈타, 엘프 궁수와 드워프 도사, 리자드맨 법승 모두 위기에서 탈출하고, 고블린 슬레이어는 '''"이봐, 잘 봐라 고블린."'''[[페이탈리티|이라는 독기어린 대사와 함께 고블린 챔피언의 오른쪽 눈을 맨손으로 뽑아버린다]]. 이후 나가떨어진 후 고블린들이 다가오려 했으나 여전히 눈이 붉게 타오른 채 일어난 고블린 슬레이어를 보고 모두가 경악, '''"다음은 누구냐?"'''라는 독기어린 말을 내뱉으며 살기를 뿜어내다가 [[모랄빵|챔피언이 아파하며 도망치자 결국 고블린 무리들도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심하게 다친지라 얼마 못 가 쓰러진다. 여신관의 죄송하다는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이런 일도 있는 거니.'''"라고 격려해 주기도. 이후, 치료를 위해 여신관과 검의 처녀와 함께 처녀동침의 기적, <리저렉션>을 받게 된다. 부끄러워하는 여신관은 '''덤'''. 동료들은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챔피언한테 날아갔을 때 박살 낸 관에서 비밀통로를 발견하고 거길 조사하러 가고 부상이 심했던 고블린 슬레이어와 여신관은 남아서 시장을 둘러보러 간다. 이때 무기와 갑옷수선을 받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건 덤. 조사를 하고 돌아온 동료들은 성가신 것을 발견했다고 해서 일행들은 그 비밀통로로 들어가고 거기서 빛이 나는 거울과 떠있는 구체를 발견한다. 여신관이 쳐다보는 순간 구체가 눈을 떠 움직인다. 동료들은 정체를 추정해보지만 고블린 슬레이어는 알 바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다. 눈을 차단해 공격하려고 여신관이 <홀리 라이트>를 쓰려는 찰나 갑자기 몬스터 눈에서 빛이 나오더니 여신관을 날려버리고 주문을 봉인한다. 엘프의 공격으로 시선을 순간 차단하고, 드워프의 돌의 방벽으로 잠시 시간을 벌지만 여의치 않아 후퇴한다. 이후 파티와 협력해서 밀가루로 [[분진폭발]]을 유도해 [[비홀더(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왕눈이]]를 격퇴한다. 직후 다시 만난 고블린 챔피언과 부하 고블린들을 상대하면서 지하 천장을 무너트리고 고블린들을 한 번에 정리하고 자신들은 비홀더가 지키고 있던 게이트를 방패 및 탈출구 삼아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이를 보고 엘프에게 불도 독도 스크롤도 아닌 방법이었다고 말했다가 엘프에게 걷어차인다. 이후 검의 처녀에게 의뢰 달성을 보고하고, 검의 처녀에게 그녀를 구해주지는 않지만 고블린이 나타나면 자신을 불러달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